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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서의 최고구속과 최저구속을 비교한
이 영상은 각기 다른 두 투수의 독특한 피칭 스타일을 통해 흥미로운 투구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LG 트윈스의 162km 공을 던진 투수와 유희관의 77km 슬로커브를 대조함으로써 속도의 물리학과 찬사, 그리고 불리한 상황을 알립니다. 이들 투수는 각각 빠른 공과 느린 공이라는 극단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투수의 재구력과 그에 따른 경기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두 선수의 극단적인 속도가 KBO 리그의 다양한 매력을 줄 수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비교는 간단한 통계 너머로, 야구의 깊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먼저 최고 구속은 LG 트윈스의 레마레스 리즈 선수입니다.
리즈 선수는 2012년 9월 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162km를 던지며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만 레다메스 리즈 선수는 빠른 공을 던지지만 제구력이 좋지 않아 잦은 사고를 기록했는데, 대표적으로 김상수, 김민성 등 타자들이 그의 사고로 위험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구속을 기록한 선수는 유희관 선수인데
그는 77km의 초초 슬로커브를 던진 적이 있습니다. 2020년 5월 21일 NC전에 선발 등판한 유희관 선수가 박민우 선수를 상대로 던진 공은 77km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후 해당 영상이 ESPN에 소개되자 미국 중계진은 "49마일(77km/h)짜리 공은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com/shorts/0d4MBLBcGYE?si=oal7I5BtxVe1dC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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